주가 지수의 종류

주가 지수의 종류

 

투자라는 말이 나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연스레 주식과 부동산을 떠올립니다. 부동산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믿음은 다른 나라보다 훨씬 강한 편이고, 반대로 주식에 대한 우리 나라 사람들의 인식은 조금은 부정적인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과도한 주식 투자로 인해 손실을 입은 사람이 많다보니 형성된 인식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만큼 일반인들에게 주식이라는 것은 친숙하면서도 낯선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주식에 직접적인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알아두면 자신의 재무 목표를 달성하는데 유리한 주식의 대표적인 지표인 주가 지수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 주가 지수의 종류    

주가 지수는 말 그대로 주식 가격의 전반적인 지표가 되는 수치를 의미합니다. 이런 주가 지수는 크게 국내 주가 지수와 해외 주가 지수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겁니다.

국내 주가 지수에는 KOSPI 지수, KOSPI 200 지수, KOSDAQ지수, KOSTAR지수, KRX100지수 등이 있습니다.

또한 해외 주요 지수로는 미국의 주가 지수인 다우 존스 지수, NASDAQ지수, S&P500 지수 등이 있고 일본 지수인 닛케이 지수, 중국 지수인 상해 종합 지수 등이 존재합니다

주가 지수의 구분은 시장 상장, 주식 편입 비중 등을 통해 결정이 되고, 간접적인 투자나 변동 금리 투자, 인덱스 투자를 실행하는 등 실제 투자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 KOSPI(코스피) 지수    

코스피 지수는 증권 시장에 상장된 상장 기업의 주식 변동을 기준 시점과 비교 시점을 서로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입니다. 주식의 증권 시장 지표 중에서 주식의 전반적인 동향을 가장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수로 시장 전체의 주가 움직이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뉴스를 통해 코스피 2000선이 무너졌다, 바닥을 쳤다 등의 내용을 들어보신 기억이 있으실겁니다. 이렇게 우리나라 주식 시장 동향을 가장 잘 나타내는 지수가 주가 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증권 시장에 상장된 전 종목을 대상으로 산출되기 때문에 가장 정확하게 주식 동향을 나타낼 수 있지만 구성 종목이 너무 많아서 특정 산업군이나 종목군의 주가 동향을 파단하기는 어려운 주가 지수이기도 합니다.


▶ KOSPI 200 지수    

코스피200 지수는 주가 지수 선물, 옵션 거래 대상으로 개발된 주가 지수입니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중에서 시장의 대표성이나 유동성 등을 감안해 선정된 200개 종목의 시가 총액으로 변동 흐름이 전체 주식 시장의 흐름인 코스피 지수와 거의 유사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코스피는 종합 주가 지수의 약자이고 코스피 200은 주가 지수를 산정할 때 포함되는 종목 수가 200개 임을 의미합니다.

주식의 개별 종목은 시황에 따라서 시시 각각 변하기 때문에 코스피 200이 보다 정확하게 코스피를 대변하기 위해서는 시시 각각 그 구성 종목을 교체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 종목을 변경하는 것은 정기 변경과 특별 변경으로 나뉘어 집니다. 정기 변경을 매년 6월 두번째 금요일에 변경된 종목으로 지수가 산출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변경을 시도하고, 특별 변경은 구성 종목중 상장 폐지, 관리 종목 지정, 합병 등의 사유로 코스피 200의 구성 종목으로 부적당하다고 인정될 때 실시됩니다.


▶ KOSDAQ 지수    

코스닥 지수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주가에 주식 수를 가중한 시가 총액 지수를 의미합니다.

얼핏 보면 주식 시장은 다 똑같아 보이는데 실제로 주식 시장은 증권 거래소 시장과 코스닥 시장으로 이분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증권 거래소 시장의 종목 전체를 지수화 한 것이 코스피 지수, 코스닥 시장 종목을 지수화 한 것이 코스닥 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96년 7월 1일 부터 기준치 1000으로 시작하였고 1997년 1월 3일 부터는 실시간으로 산출되어 발표하고 있습니다.


▶ KOSTAR지수, KRX 100 지수    

코스타 지수는 코스닥 우량주 30개 종목으로 산출하는 시가 총액 지수입니다. 역시 코스닥을 대표하는 우량주로 구성이 되고, 필요시 종목 교체가 일어납니다.

KRX 100 지수는 코스피 87개, 코스닥 13개의 총 100개 대표 종목으로 구성된 통합 지수를 의미합니다.

보통은 코스피 흐름과 코스닥 흐름은 비슷한 흐름 모양새를 가지지만 상황에 따라서 반대의 흐름을 보이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럴 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KRX 100 지수입니다.


▶ 다우 존스 지수    

다우 존스 지수는 미국의 대표적인 지수로 가장 오래되고 잘 알려진 주가 지수이며 줄여서 다우 지수라고도 합니다. 미국 증권 시장의 동향 및 시세를 알려 주는 뉴욕 증시의 대표적인 주가 지수로 현재 NYSE와 NASDAQ에 상장 되어 있는 제조업 30 종목으로 산출됩니다.


▶ NASDAQ지수, S&P 500 지수    

나스닥 지수는 벤처 기업들이 상장되는 미국의 장외 주식 시장인 나스닥을 대표하는 지수입니다. 나스닥은 정확한 관념은 조금 다르지만 우리나라의 코스닥과 비슷한 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S&P 500 지수는 다우 지수에 포함되는 30개 기업에 470개 기업을 더하여 500대 기업의 평균 주가를 나타낸 지수입니다. S&P 500 지수 역시 미국의 주가 동향을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기타 해외 지수    

일본 닛케이 평균 지수는 도쿄 증권 거래소의 주식 시장 대표 지수이고 상해 지수는 중국, 영국 파이낸설 타임스 지수 등이 존재합니다.


▶ 주가 지수와 투자    

주가 지수는 투자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밖에 업습니다. 일단 투자의 기대 수익률이 기본적으로 주가 지수와 연동된 상호 관계 성질 계수인 베타 계수를 따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재무 설계를 위해 필요한 수익률 산정시에 개입되는 수익률은 주식 시장과 깊은 연관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또한 인덱스 전략 등의 시장 추종 전략을 구성하는데도 꼭 필요한 것이 주가 지수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입하는 인덱스 펀드 등이 주가 지수를 추종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재무 설계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재무 설계 속에서 투자는 개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목표 달성 수단이기 때문에 이를 기준 삼는 지표나 혹은 추총하는 지표로서 주가 지수는 꼭 필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런 모든 것들을 머리에 두고 일을 진행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올바른 투자를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자신에게 꼭 맞는 투자 방법을 찾는 것이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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