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 유래, 제야의 종이란? 제야의 종 의미

제야의 종 유래, 제야의 종이란? 제야의 종 의미

 

 

제야의 종 유래, 제야의 종이란? 제야의 종 의미

 

 

제야의 종이라는건 12월 31일 자정에 서울 종로 2가에서 보신각종을 33번 치는 행사를 의미해요.

새해를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맞이하는 거지요.

 

그런데..

이게 도대체 어디에서 유래가 된건지..

왜 33번을 치는건지..

 

뭐...

몰라도 크게 살아가는데 어려움은 없지만..

그래도 알면 더 의미가 있을 듯 해서.. 확인 해 봤답니다.

 

제야의 종, 그 유래는?


 

 

 

제야의 종 유래, 제야의 종이란? 제야의 종 의미

 

 

제야의 종은 불교 타종 행사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해요.

중생들의 백팔 번뇌를 없애기 위해서 각 사찰에서 108번의 타종을 하던 불교 행사에서 유래가 되었던 거지요.

 

제야라는건 섣달 그믐. 그러니까 음력 12월 30일 어둠을 몰아내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새 해를 맞이한다는 의미인거지요.

 

 

 

그러니까..

새 해를 맞이하는 번뇌를 없애는 타종 행사가 바로 제야의 종이라는 소리!!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에 생긴 풍습이랍니다.

 

제야의 종, 어떤 의미이고 왜 33번을 치나?


 

 

제야의 종 유래, 제야의 종이란? 제야의 종 의미

 

옛날 조선시대에는 서울 도성 안에서 인정이후 야간 통행을 금지했었어요.

그러다가 통행을 푸는 시간인 5경 3점에 큰 쇠북을 33번 쳤었지요.

그러니까..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타종 행사인 제야의 종이 33번 치는 이유는..

새로운 해를 반갑고 자유롭게 맞이하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 거지요.

 

 

제야의 종 유래, 제야의 종이란? 제야의 종 의미

 

매년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뭐.. 실제로는 TV로 본다고 하는 것이 옳겠지만..

한 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소원을 비롯해서..

정말 잘 풀렸으면.. 하고 바램을 하곤 했는데요..

올 해 역시 그런 소원을 속으로 빌꺼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참 힘든 한 해였는데..

다가오는 2015년에는..

정말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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