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의 궁녀 3인방..^^;;

뿌리깊은 나무의 궁녀 3인방..^^;;

 

 

사극을 굉장히 좋아하는 저이기에… 요즘 뿌리깊은 나무도 열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계백 시작할 때 참 재미있고, 기대치 높여 보았는데..

요즘의 계백은 뭔가 아니다.. 싶은게..

광개토 태왕 역시.. 스토리 전개가 너무 지지 부진해서 요즘 많이 시들해 지던차에..

뿌리깊은 나무는.. 나름 흥미 진진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 포스팅을 보면 드라마의 전개 예상이나.. 뭐.. 관점, 복선.. 복잡한 것들을 많이 담고 있으니..

그런 것들을 기대 하셨다면.. 조금 실망하시겠지만..^^;;

 

뿌리 깊은 나무의 신세경과 함께 동고 동락하는 세명의 궁녀~ 궁녀 3인방에 대해 조금만 알아 볼께요..^^;

사실.. sbs 뿌리깊은 나무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찾아보기 힘들고.. 사진도 구하기 힘들어서;;

나름 고생을 좀 했답니다..^^;;

 

볼까요~!!

 

1. 나인 목야 (신소율)

 

 

첫 번째 나인 목야입니다.

은근히 인기 많은 나인이죠..^^;;

진중한 목소리로 함께 다니는 나인들을 꾸짖다가도 밤이 되어 처소로 돌아오면

쾌활하고 귀여운 경상도 여인으로 돌아옵니다~^^;;

점잖은 목소리리 톤이 중전 마마 급인지라.. 신문 기사로도 한 번 나왔네요..^^

[신문기사 확인 – 포스는 중전급, 사극에서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예전부터 좋아하던 배우였습니다..^^;;

 

네이버의 캐릭터 소개에 의하면 이렇군요..^^;;

소이와 함께 한글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수행하는 궁녀 4인방 중 하나. 대대로 구희를 하는 집안의 딸로,

각종 사투리와 각종 소리, 창에 능하다..^^;;

옥떨이(정종철분)와는 남매 지간이라네요..^^

 

 

프로필을 보면 이렇습니다.^^;;

1985년생으로 2007년 영화 ‘궁녀’를 통해 데뷔를 했군요..^^;;

165cm의 키에 47kg 이네요… 네이버 에서 알려줬어요

 

출연한 작품을 보면 영화 정글 피쉬 2, 드라마 마이더스 등에 출연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이더스에 출연했을 때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민정 옆에서 함께 vip 병동을 책임지던 간호사였죠..^^;;

 

 

아쉽게도 정글 피쉬2는 보지 못했습니다..^^;;

임신한 여고생을 연기했다는데..^^;;

 

2. 나인 근지(이세나)

 

 

두 번째 나인은 나인 근지입니다.

역시 진중한 말투의 캐릭터인데요..^^;; 눈물도 많고 정도 많으면서..

생각도 많은 캐릭터 같네요..^^;;

4~5개 국어에 능통한 노력형 천재로 어릴적 세종이 유학을 보냈던 궁녀입니다.^^

 

 

데뷔가 참 특이한데요..^^;;

도자기녀라고.. 2007년 도자기를 만드는 ucc를 올려서 캐스팅이된 일명 도자기녀라고 합니다..^^;;

역시 기사가 있군요..^^;;

[신문기사 확인 – 도자기녀가 지금의 저를 있게했죠..^^]

궁금해서 도자기녀 영상 찾아봤습니다..^^;;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준비하는 예쁜 대학생 소녀로군요~

여주대학 도예과 출신으로 직접 도자기를 만드는 모습입니다..^^

 

 

프로필을 보니.. 배용준의 회사 키이스트 소속이네요..

1982년생, 2007년 삼성 애니콜CF를 통해 데뷔를 했습니다.

 

 

이 프로필 사진이 낯이 익은데.. 누구 닮았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개인적으로 방송 캡쳐를 해 보니.. 제일 예쁘게 캡쳐가 되는 분이었습니다..^^;;

 

3. 나인 덕금(심소헌)

 

 

드라마 캡쳐본이 모두 지못미 사진인지라;;;

여튼 나인 덕금입니다..^^;;

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고 세상 물정 모르는 착한 나인으로 역시 한글 창제 프로젝트 궁녀중 1인입니다.

세종이 가리온과 시신 해부를 할 때 해부도를 그린 여인이기도 하지요..^^;;

 

 

2009년 아주 수상한 캐스팅의 길거리 캐스팅역으로 등장했고, 제 3대 SK 와이번즈걸로 선정되기도 한 덕금 심소헌은 연기는 이번이 첫 도전이라고 합니다..^^;;

 

88년생으로 세 궁녀중 가장 어린 막내 궁녀군요..^^;;

 

 

sk와이번즈걸로 2011년 3월에 선정되고 찍은 사진 같군요..^^;;

이제 야구 시즌이 마감이 되었으니.. 와이번즈걸로서의 역할은 모두 종료가 되었겠어요~

더구나 응원송을 배우는 과정에서 나온 뻣뻣 댄스는 인터넷에서는 은근히 유명해 졌다네요..^^;;

하지만 동영상은 찾기 힘들었습니다.ㅋ

 

지금까지 간단하게 한글 창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세 궁녀를 살펴 봤는데요~

자료가 그다지 많지 않아서 관련 정보를 찾기가 힘이 드네요..^^;;

여튼 뿌리깊은 나무 흥미로운 감초로서, 인상 깊은 궁녀로서~ 재미와 활기를 듬뿍 안겨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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