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의 경제생활 유의 사항

사회 초년생의 경제생활 유의 사항



등학교 생활 혹은 대학 공부를 마치고서 어렵사리 취업의 문턱을 통과한 사회 초년생들이 처음 사회에 나와서 겪는 희망과 어려움은 매우 특별할 것입니다.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지만.. 직장에 적응하고, 사람들을 접하면서 생각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테고, 또한 현실이 곧 총성 없는 전쟁이라는 것을 많이 느끼실테죠..^^;;

반면에 소득이 생기고, 독립적인 경제 생활을 하면서 한 사람의 성인으로서 책임감도 느끼고, 미래에 대한 꿈도 키워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껏 받아왔던 교육이라는 것이 보통은 지식적인 부분, 혹은 기술적인 부분일 뿐 실질적인 경제 생활이나 소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의 부분은 없었을 겁니다.

때문에 첫 월급을 받고 부모님께 선물도 하고, 필요했던 물품들도 구매하면서, 또 친구들과 동기들과 술 한잔 하면서 자신의 소비 생활을 열어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저축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왜 이렇게 저축하기는 또 어려운건지, 카드를 만들고서는 왜 이렇게 카드 값이 많이 나오는 건지...^^;;

이렇게 한달 한달 지나고 나면 모아지는 돈은 없고, 월급을 받고서는 일주일이면 동이나는 가슴 아픈 월급쟁이의 생활이 시작이 되지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사회 초년생부터 반드시 바로잡아야할, 경제 생활에 있어서의 유의사항을 몇 가지 적어 볼까 합니다..^^;;


분수에 맞는 소비를 하라.



회 초년생들을 비롯한 직장인들의 경제 생활의 기본은 소비와 저축일 것입니다. 그 중에서 이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사회 초년생의 경우라면 저축보다는 소비의 비중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소비에 대한 컨트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라면 가장 경계하셔야 할 것이 자동차를 구입하는 일입니다.

남자에게 자동차라면 나름대로의 자존심이자 자부심이라고 할 수 있겠죠.^^;;

멋진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모습은 성공한 사람들의 표본이고, 어떤 분들에게는 하나의 로망으로까지 자리잡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회 초년생들이 일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차량을 구입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일을 위해 차를 운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차량 구입은 뒤로 미루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차를 구입한다는 것은 돈이 모여 있지 않은 상태에서 대출과 함께 차량 구입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 생활의 시작을 부채와 함께 시작한다는 것이 자신의 경제 상황을 만들어 가는데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물론, 부채를 감안하여도 자신의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대출 이자로 나가는 비용들은 저축에 관련된 기회를 포기하는 것과 같고, 단순히 저축 뿐만 아니라 저축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이자에 대한 수익도 포기한다는 것과 동일한 맥락입니다.
따라서 이동이 잦아 차량이 꼭 필요한 직업이 아니라면 차량 구입을 하는 것은 나중으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성의 경우 명품 브랜드의 옷이나 화장품에 많은 돈이 소비되곤 합니다. 자기 자신을 꾸미는 것은 직장 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든 자신의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옷이나 화장품에 투자하는 돈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필요하다면 꼭 지출해야 한다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남자들이 자동차에 욕심을 내는 것처럼 여자들이 명품 브랜드에 욕심을 내는 것이 자기 정당화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필요한 품목이라면 반드시 구매를 해야 하는 것일테지만, 수익이 생기고 급여가 늘었다고 하여 쓰던 화장품의 브랜드를 바꾼다거나, 필요 이상의 옷이나 가방, 구두등을 구매하는 것은 필요없는 지출만 늘여 추후 자신의 경제 생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독립을 미룰 수 있다면 미루는 것이 좋다.



떤 분들에게는 돌맞은 말일지도 모르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독립이란 거취의 독립을 의미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을 하기 시작하고 수입이 생기기 시작하면 수입에 대한 관리는 전적으로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 언젠가는 분명히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인 독립은 이루어져야 합니다.
너무 늦게 경제적인 독립을 한다기 보다는 보다 빨리 자신의 경제 생활을 찾아감으로써 미래에 얻을 수 있는 시행 착오를 빨리 겪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거취의 문제는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나와 생활하다보면 부수적인 지출이 알게 모르게 많이 생겨납니다.
이 지출은 혼자 생활하는 경우와 둘, 셋이 함께 생활하는 경우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독립을 위해 집에서 나와 생활하게 되는 경우 기존에 집에서 생기는 지출이 자신에게도 중복적으로 발생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취를 하거나 거취적인 독립을 하는 것은 될 수 있는대로 뒤로 미루는 것이 사회 초년생들의 경제 생활에 유리합니다.
물론, 부모님께 쬐~끔 죄송스럽긴 합니다..^^;;


신용 카드는 나중에 만들어라.



회 초년생들에게 신용카드를 만드는 일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고, 신용카드가 주는 혜택도 꽤 화려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용카드의 사용은 자칫 무절제한 소비 생활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한 달의 급여가 카드값을 메꾸기 위해 고스란히 소비되는 경우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소비 습관이 정착이 되기 전까지는 신용카드는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급여 내에서 평균적인 소비와 평균적인 저축이 고착화 되고 난 후에는 신용카드를 사용한다 하여도 적절한 소비가 가능해집니다.


따라서 신용카드를 만드는 것은 조금만 뒤로 미룬 뒤에 실천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보험은 따로 알아보고 들어라.



회 초년생들에게 필수 코스라면 보험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이제 경제 생활을 시작했으니 부모님께서 내주시던 보험을 물려 받을 수도 있고, 혹은 아는사람에게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도 많이 있을겁니다.


보험이라는 것은 어떤 사람에게든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하는 위험 처리 비용입니다.
돈을 많이 모았다고 하더라도, 큰 병에 모은 돈이 한번에 나간다면 원하는 것도 얻지 못하고, 돈도 남아있지 않으니 말입니다.


특히나 위험한 것이 아는 사람에게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입니다.
아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제대로 알지 못하고 가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잘 알지 못하고 가입하는 경우 돈을 지출하면서도 제대로 보장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때문에 보험이라는 것은 처음 가입할 때 꼼꼼히 잘 체크해 가면서 가입을 해야 합니다.


혹시나 지인이 보험 가입을 부탁해 오는 경우 이미 가입되어 있다거나 혹은 현재는 가입 생각이 없다는 것을 말하며 정중히 거절하는 법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Tip)

정확한 보험 가입을 위해서는 보험 비교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험의 경우 크게 일반 보험사와 보험 대리점이 있는데, 일반 보험사의 경우 자신의 회사 보험만을 권장해 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보험 대리점을 통한 가입을 권해드립니다.
대리점을 통해 가입하는 것과 일반 보험사를 통해 가입하는 것에서 보장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통신 3사를 모두 다루는 대리점에서 핸드폰을 가입한다 하더라도 통신 서비스를 받는 것은 동일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실질적으로 보다 저렴하게 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보험 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객관적으로 각 회사의 보험을 비교할 수 있고, 일반 보험사나 보험 대리점을 통해 가입하는 것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보험을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보험이라는 것이 한 번 가입하고나면 매우 오랜 시간 납입을 해야 하는 장기적인 상품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것 저것 잘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보험 가입 선택에 유리한 보험 비교 사이트 몇 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인슈마켓 [링크] - 각 회사의 보험 비교 가능, 무료 상담 및 자신에게 맞는 포트폴리오 제공

인스벨리 [링크] - 실시간 직접 설계 가능, 보험료 절약 및 무료 상담 가능

굿모닝 리치 [링크] - 특정 회사의 상품을 권유하지 않는 보험 비교몰.

보험몰 [링크] - 보험 비교 No.1 사이트. 무료 견적 및 보험료 할인.


추천 사이트 중에서 두 곳 이상에서 비교 견적을 받아 보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금까지 사회 초년생의 경제 생활에 있어서 유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몇 가지 알아 보았습니다. 직장에서 사회 초년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업무를 빠르게 익히고 숙달 시키는 능력일것입니다. 하지만 직장 밖에서의 사회 생활에는 아직 익숙치도 않고,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기에 자칫 경제 생활의 밸런스가 무너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이런 잘못된 소비 생활이 고착화 되기 전에 충분히 많은 정보를 얻고, 스스로 익혀 가면서 현명한 사회 생활을 만들어가는 멋진 사회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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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2011.10.14 00:44

    비밀댓글입니다

    • 2011.10.14 09:55 신고

      보험료 30 이라는 말의 구조를 조금 더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보장성 보험만으로 30만원이 들어간다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지만 실질적으로 사회 초년생이 보장성 보험을 30만원이나 가입하는 경우는 극이 드문 경우입니다.
      저축성 보험인지, 연금 보험인지, 보장성 보험인지 파악이 필요하며
      적금에 50만원을 투자 하는 것은 수익성에서 떨어지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시작한 적금이므로 비상 예비 자금의 규모까지(125만원의 6개월분 = 약 750만원) 가량의 자금이 만들어지기까지 유지하시는 편이 좋으시며, 이후 적금의 금액을 줄이시고 수익성을 위해 적립식 펀드나 저축성 보험등의 중장기 자금을 함께 마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머님께서 자금을 관리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것 저것 해보기 힘드실겁니다.
      차후에 쉽게 돌려받으실 수 있으시다면 모르겠지만 이후 독립적으로 경제 생활을 하게 되거나 가정을 이루게 되었을 때 어머님의 경제 습관으로부터 벗어나기 힘든 경우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문제는 선택의 문제이므로 제가 이야기 할 것은 못되지만, 경제적인 문제는 빨리 독립을 하는 것이 스스로의 금융 패턴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좋은 정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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