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꿈을 위해 시간에 투자하라.

20대, 꿈을 위해 시간에 투자하라.

 

저의 20대는.. 참 다양했습니다. 울고, 웃고, 고민도 많았던 20대 초반..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는 것을 그 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구나 그렇듯, 지금 알고 있는 것들을 그 때도 알고 있었다면.. 하는 생각들.. 아마도 그 시절에도 그랬겠죠..^^;;

군대에 다녀온 후의 20대 중반.. 참 오랜 시간 일에만 매달렸습니다. 대학교 복학도 하지 않고 일을 해 보겠다고 매달렸던 시간들.. 학교에 복학해서는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겠다고 했던 일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스물 넷 이후의 시간은 공부와 일터 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그렇다고 학점이 좋다거나 하진 않으면서..;;;;

학교를 졸업한 후 시작한 일.. 일곱시 반까지 출근해서 열 한시 열 두 시 까지 일에만 매달렸습니다. 글세요.. 조금은 미련했다고나 할까요.. 성과가 나지 않으면 급여도 없는 영업이라는 테두리에서 무던히도 애썼던 것 같아요..^^;;

그렇게 지금, 30대를 맞이했습니다.

 

1. 시행 착오는 재산이다.

 

 

지금 얻은 것들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다양한 경험만 남은 것 같네요. 돈이 남은 것도 아니고.. 재산이 남은 것도 아닙니다. 경험이 무어 그리 중요한 재산이냐 라고 한다면 굳이 설득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제게는 앞으로의 실패를 비켜나갈 소중한 재산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쩌면 이런 경험들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데 방해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적어도 어느 정도의 고생은 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의 힘겨움이 존재할지.. 그리고, 얼마만큼의 성취감이 내게 다가올지 어렴풋하게나마 알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여러 동생, 후배들에게 항상 이야기를 합니다. 시행착오라는 것은 자신을 위한 훌륭한 재산이라구요.

어떤 이는 어떤 일들에의 노하우를 이야기 듣고자 합니다. 물론, 갖고 있는 만큼, 알고 있는 만큼 모두 이야기를 해 주지요. 숨기는 것도, 과장하는 것도 없습니다. 노하우를 알고 있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시행 착오는 찾아오게 되어 있으니까요.

다만 그 착오의 폭이 조금 좁아지는 것 뿐이지요.

 

2.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이 바로 재테크, 재무설계 라는 것입니다. 너무 늦게 알았다고 해야하나.. 혹은 경제적 기반이 없었다고 해야 하나.. 계속적으로 일을 하고, 매일 지친 몸으로 잠에 들었어도 지금 남아 있는 것이 없다는 허무함..

적어도 지금 알고 있는 것들을 조금씩만이라도 실천했다면.. 아니, 제대로 알고 있지 않아도 조금만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사라지지 않는 것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그랬더라면, 결혼을 위해 대출을 받는 것도 줄었을 것이고.. 지금 알고 있는 것을 더더욱 효율적으로 실천할 수도 있었겠지요.. 수 많은 시행 착오를 겪었지만, 이 부분에서 만큼은 시행 착오를 줄일 수 있었다면.. 하는 바램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재테크라는 것.. 참 많은 것을 알아야 합니다. 관심도 많이 있어야 하구요.. 저축의 방법이니, 투자의 방법이니, 언제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어떤 상품으로 해야 할지.. 얼마를 해야 할지... 언제까지 해야 할지.. 고민이 참 많습니다.

이 분야에 나가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공부를 했었는지.. 하지만 공부와 실천은 분명 다른 문제잖아요..^^;; 저는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하지 못한 게으름뱅이였던 것 같아요..^^;;

재테크나 재무 설계에서도 분명 시행 착오는 존재합니다. 이 역시 개인적으로는 큰 재산이 될 겁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오는 시행 착오 만큼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은 드물죠..^^;;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돈에 관련된 문제잖아요..^^;;

 

3. 20대, 꿈을 위해 시간에 투자하라.

 

 

‘꿈’ 이라는 단어는 사람을 참 설레게 합니다. 이는 어렸을 때나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지요. 내가 하고 싶었던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 사이에서 고민하는 많은 젊은 청춘들..

그들에게 공통적인 것은.. 내게 주어진 시간이 참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항상 고민하고, 항상 생각해도 결론은 내기 쉽지 않고, 선택을 한다 해도 결과를 미리 알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청춘이라는 것은 고민과 갈등의 연속인 것 같아요.. 물론, 저 역시 아직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언제나 부족하다고 생각 드는 그 ‘시간’이라는 것에 투자하라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막연한 말이기도 한데요.. ‘시간’에 투자한다라..

하지만 어렵진 않습니다. 수 없이 고민하고 수 없이 갈등 했다면, 그 속에서 먼 미래의 꿈을 확정지어 보라는 것이지요. 먼 미래의 꿈을 확정 짓고 나면, 내가 선택할 일 들은 그저 꿈을 향해 나가는 작고 세세한 갈래길일 뿐 입니다.

자신의 선택도 마찬가지가 될 거에요. 내가 선택한 길이 최종적으로 나의 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재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꿈이라는 것.. 그저 노력만으로 이룰 수 있다면 모든 사람이 다 가지고 있었겠지요. 하지만 노력만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특히나 구체적인 꿈의 그림을 그린 사람이라면, 얼마나 경제적인 부분이 필요한 것인지 잘 알겁니다.

그래서 재테크도 시간에 투자해야 합니다.

적어도 꿈을 위해 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다른 것은 다 잊어도 이 두 가지는 잊으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그 것은 ‘복리’ 와 ‘시간’ 입니다. 한 달에 단 돈 10만원이라도 모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10년 이고 20년이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시간까지 실천해 보세요.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길이 될 겁니다. 어려움이 많이 찾아올 거에요. 그 때는 이렇게 생각하는 거지요.

 

- 이 돈을 포기하면 꿈을 포기하는 것이다....

 

그 만큼 절박하게, 그 만큼 치열하게, 그 만큼 끈질기게 꿈을 잡고, 시간을 잡고, 미래를 그려 보시라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한 돈이라면 보다 많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복리’라는 도구로 ‘시간’에 투자하시라는 소리입니다. 한 달에 수십, 수백만원을 저축할 경제적인 능력이 아직 없다면, 언젠가 갖춰질 그 때 더 저축하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시간은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빨리 시작하는 것이 시간을 더더욱 효율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이라는 것이지요.

 

4. 조언을 듣는 것은 갈림길을 줄이는 방법이다.

 

 

꿈은 하나지만, 꿈으로 가는 갈림길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 수 많은 갈림길 속에서 가끔은 길을 헤메기도 하고, 조금은 빠른 길을 찾기도 해 나가는 것이 바로 꿈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그리고 다른 이의 조언이라는 것은 수 없이 많은 갈림길들 중에서 일부는 생각하지 않을 수 있게, 일부는 조금 더 빠른 길로 갈 수 있게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지요..^^;; 조언을 듣는다고 시행착오가 사라지지는 않는다구요..^^;; 하지만 조언을 듣는 만큼 분명히, 그 갈림길은 줄어들 겁니다. 수 많은 시행 착오들 중에서 적어도 겪을 필요가 없는 시행 착오들을 제외시켜 줄 수는 있다는 것입니다.

재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에 관련되어서 우리는 당연히 민감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군가가 나의 소비를 이야기 하고, 나의 수입을 이야기 하는 것은 어쩌면 불쾌한 일이 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속에서 얻을 것이 있다면 분명,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쓴 것이 될 겁니다.

많은 분들이 재테크의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받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어떤 사람은 그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자꾸 실패만 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조언들이 분명 도움이 되기에 이야기를 듣는 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어떤 이들은 돈을 내고서라도 이런 조언을 받는 것에 망설이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부담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겠지요..^^;; 그럴 땐 인터넷이라는 것을 활용해 보세요.. 요즘 20대에겐 너무나도 친숙한 그 것입니다. 인터넷 속에서는 새로운 세계가 있다고 할 만큼 많은 것들이 존재하잖아요..^^;; 너무 많아서 원하는 것을 골라내는 것도 어려울 정도니까요..

인터넷을 통해서 무료로 상담 신청을 받고 또 이야기를 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실력도 좋은 전문가들이지요. 이 들에게서 조언을 들어 본다면 분명히, 꿈으로 나가는 갈림길을 줄여 나갈 수 있을겁니다.

조금만 용기를 내어서 신청해 보세요. 분명 나쁜 시간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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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 가는 길은 멀고 험난할 껍니다.

하지만 그 꿈은 정말 예쁠거에요.

너무 예뻐서 놓을 수 없는 꿈을 위해 당신의 시간을 투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