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 암 증상과 말기 암 치료를 위한 행동 지침

말기 암 증상과 말기 암 치료를 위한 행동 지침

 

암이라는 것이 이제는 아는 사람 누가 암에 걸렸다더라.. 라는 소리가 정말 쉽게 들릴만큼 늘어난 것이 사실인 듯 합니다. 실례로 제 주위에서만 본다고 하더라도.. 외삼촌 두 분이 암에 걸리셨고, 두 분중 한 분은 암으로 돌아가시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지인의 어머니는 암 수술을 받고 이제는 쾌차하신 상태이기도 하고, 돌아가신 분도 계시기도 합니다.

암이라는 것이 이만큼 흔해진 것이 사실임에도.. 더 두려운 것은 그만큼 완치가 어렵다는데 있겠지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말기 암 증상과 암 치료를 위한 간단한 행동 지침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말기 암 증상

 

말기 암 증상과 말기 암 치료를 위한 행동 지침

 

말기 암 증상은 암이 생긴 위치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위치를 막론하고 공통적인 증상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호흡이 어렵고, 감염, 출혈, 복부 팽창, 욕창, 수면 장애, 우울증, 불암함, 영적 혼란 등이 많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 암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지요.

문제가 있다면, 이런 증상들이 단순히 "아프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의지를 꺾이게 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는겁니다. 안그래도 힘든 사람들을 더더욱 힘들게 하는 것이 이런 증상들인 겁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암치료의 기술이 점차로 발달하고 있고,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말기 암에서 기적적으로 치료에 성공하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으니 무조건 절망만 하기 보다는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생활을 하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말기 암 치료를 위한 행동 지침 1. 통증을 참지 말아라

말기 암 증상과 말기 암 치료를 위한 행동 지침

 

암이 무서운 이유는 물론 치료가 어렵다는 것에도 있지만, 지독한 통증을 동반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한 몫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말기 암 환자들은 더 이상 치료가 힘들다는 생각때문에 아니면 더 이상의 치료는 필요 없다는 생각때문에 통증을 참고, 인내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말기 암에서 찾아오는 통증들의 대부분은 없어지지는 않지만 완화를 할 수는 있는 것들입니다.

진통제 같은 것들에 중독이 되면 어쩌나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의외로 진통제 등은 중독 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치료를 포기하지 말고, 진통이 오는 형식을 보다 자세하게 의사에게 알려 처방을 받으면서 통증을 완화시키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말기 암 치료를 위한 행동 지침 2. 음식을 즐겁게 먹어라

말기 암 증상과 말기 암 치료를 위한 행동 지침

말기 암에 가까워 지면 고통스러운 것이 음식을 먹기가 힘이 들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소화 기능도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제대로 영양 공급이 이루어 지지 않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은 암에 좋은 음식이 아니라 환자가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될 수 있도록 조리한 후에 즐겁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환자에게 좋은 방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기 암 치료를 받게 되면 그만큼 체력이 많이 소비가 됩니다. 하지만 체력이 떨어졌다고 해서 굳이 음식을 통해 체력을 보충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의사에게 문의해서 적당한 영양분 섭취 방법을 찾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요.

음식은 즐겁게 섭취하되, 소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금씩 자주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말기 암 치료를 위한 행동 지침 3. 긍정적인 생각을 지녀라

말기 암 증상과 말기 암 치료를 위한 행동 지침

긍정적인 생각은 암 치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의 마지막이라도 희망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암으로 인해 절망적인 마음이 생기면 환자 본인이 가장 힘들겁니다. 하지만 혼자만 힘든 것은 아니지요. 절망하과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도 충분히 주변 사람들도 힘이 듭니다. 

말기 암 판정을 받았다면 보다 희망을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 일, 앞으로 해야만 하는 일들을 계획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희망을 갖고 치료에 임해야 가족들도 희망을 가지고 함께 힘을 보탤 수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