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란? 빅데이터 활용의 대표주자 구글 번역


빅데이터란? 빅데이터 활용의 대표주자 구글 번역



빅데이터를 활용한 여러가지 기법들이 요즘의 경제 시장을 이끌고 있고 앞으로의 마케팅 향방을 결정지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그런데.. 막상 빅데이터라는 단어를 듣지만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무슨 데이터가 크다는 건지, 데이터를 말하는 건지 어떤 종류의 기술을 이야기 하는 건지 잘 모르겠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


그래서, 빅데이터가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빅데이터? 그건 말 그대로 큰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기존의 데이터 처리 방법으로는 처리가 불가능한 크기의 데이터를 의미하지요.


■ 참고 URL


http://kainlik.dothome.co.kr/%eb%b9%85%eb%8d%b0%ec%9d%b4%ed%84%b0%eb%9e%80-%eb%b9%85%eb%8d%b0%ec%9d%b4%ed%84%b0%ec%9d%98-%ec%a0%95%ec%9d%98/


빅데이터에 대해서 쉽게 잘 설명해 두었네요.


그런데.. 단순히 빅데이터가 크기가 매우 큰 데이터만을 의미한다면 실제 활용에 어려움을 겪겠지요. 그래서 빅데이터라는 단어 속에는 기존의 데이터 처리 방식으로는 정보 처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한 새로운 데이터 처리 방식, 그리고 이를 활용한 기술들이라는 내용을 포함하게 됩니다.



 

 



그럼,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표적인 사례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찾아봤어요.


일단, 마케팅의 관점에서 기업들이 개개인의 SNS의 활용 패턴, 스마트폰의 활용 패턴 등 실시간으로 활용하는 인터넷의 흔적을 모아서 일정 패턴을 적립함으로써 향후 소비자로서의 필요한 부분을 캐치하여 마케팅의 자료로 활용하는 부분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대표적인 부분이 바로 구글 번역이라고 할 수 있지요. 구글번역은 지금까지의 번역 프로그램중에 가장 정확한 번역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번역 시스템이지요. 저도 종종 사용하긴 하는데요.. 구글 번역은 일정의 빅데이터 통계학적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수억건의 번역문을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새롭게 시도되는 번역에 가장 비슷한 패턴을 추론해 번역을 시도하게 되는 거지요. 



빅데이터란? 빅데이터 활용의 대표주자 구글 번역



이런 방식으로 세계 58개국의 자동 번역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는데, 정확도와 만족도에서 얼마나 많은 번역이 이루어 졌는지의 데이터 베이스 양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던 거지요. 실제로 구글 번역을 이용해서 한글을 영어로 번역하는 것 보다 한국어를 일본어로 번역하고, 다시 일본어를 영어로 번역하게 되면 문장의 정확도가 올라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튼, 이런 빅데이터를 잘 활용하게 되면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활용하는 능력이 곧 권력이 되는 빅브라더 시대로 진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만큼 활용 가치가 높은 방식이 빅데이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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