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터리 상식, 배터리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스마트폰 배터리 상식, 배터리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스마트폰이 널리 활성화 되고, 통신 기술이 발달하면서 대용량 배터리에 대한 수요도 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통신 문화를 즐기고 있다는 소리이겠지요. 그런데, 스마트폰 배터리의 용량 만큼 관심이 가는 것이 바로 배터리의 수명입니다. 배터리 수명이 너무 짧다고 불만을 표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만큼 스마트폰 배터리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상식, 배터리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핸드폰 배터리는 완전 방전 후에 충전하는 것이 좋다?

 

예전의 배터리 방식은 니카드 방식으로 니켈 카드뮴을 활용한 배터리의 경우 완전히 방전시킨 후 충전을 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을 늘렸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즘의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방식의 배터리로 완전 방전 후에 충전을 하게 되면 배터리 수명이 짧아지게 됩니다. 때문에 중간 중간 충전을 해주시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상식, 배터리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충전이 100%가 되면 충전기에서 빼야 하나?

 

충전 완료가 된 후에 충전기를 꼽아 놓으면 과전류가 흘러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올바른 상식이 아닙니다. 충전 완료후에 꼽아 둔다고 하더라도 배터리 수명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계속적으로 전기를 사용하게 되는 것은 맞는 말이므로 전기 절약을 위해서는 빼두시는 편이 좋겠지요? ^^;;

 

 

 

 

겨울철 배터리가 더 빨리 닳는다?

 

이건 맞는 말입니다. 휴대폰 배터리는 기온이 낮아질수록 더 빨리 소비됩니다. 영하 10도에서 에너지가 30% 감소하고, 영하 30도에서는 거의 작동을 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지요. 만약 추위로 인해 방전이 되었다면 전지의 온도를 높이면 남은 에너지를 쓸 수 있으므로 배터리를 따뜻하게 놔두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상식, 배터리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배터리 수명은 얼마나 될까?

 

배터리 수명이 다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기준은 초기 배터리의 80% 수준입니다. 이 기준으로 보았을 때 300~500회 가량의 충전이 이루어 진다면 수명이 다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1일 1회 가량 충전을 하는 것이 보통이므로 1년에서 2년 가량이면 배터리 수명이 다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수명이 다한다고 해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구요 배터리가 빨리 닳아 없어지는 만큼 사용에 불편함이 생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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