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백 거는 방법



늦은 새벽 LifeMoDo님 블로그에 놀러 갔다가 트랙백이 잘 안걸린다는 분들이 보이시더군요..

뭐.. 저야 괜시리 허접한 포스팅 솜씨로 타인의 글에 엮인글 쓰는 것이 죄송스러워 제 글에 주로 트랙백을 걸지만..

아무래도 블로그의 매력중 하나가 트랙백이니 만큼..

아~주 간단하게 트랙백 거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티스토리에서 트랙백 걸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어서 쓴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어차피 트랙백의 원리는 같으니... 적어 봅니다..

트랙백은 크게 보내는 것과 끌어오는 것이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어떤 것이든 두 글이 엮여있게 되는 결과를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포스팅을 하면서 트랙백을 거는 방법과 포스팅 후 나중에 트랙백을 거는 방법이 있는데..
이 역시 결과는 하나! 두 글이 엮이게 되는 것입니다.

우선 포스팅을 하면서 트랙백을 거는 방법입니다.


포스팅을 위해 제 네이버 블로그의 블로그 팁 글에 트랙백을 걸어 보겠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트랙백을 하기 위해서는 트랙백의 대상이 되는 글의 주소를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실수를 많이 하시는데... 트랙백의 주소는 글의 절대 주소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 주소/tb/00000"   <--- 이런 형식으로 트랙백을 위한 주소가 따로 존재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trackback/0000" <--- 이런 형식으로 트랙백을 위한 주소가 따로 존재합니다.

이 주소로 트랙백을 걸어야 글이 엮인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한 번 해 볼까요?



글쓰기의 하단에 트랙백을 누르면 주소가 나오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공간에 트랙백 주소를 넣는 겁니다.
주소는 역시 트랙백을 위한 주소로,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하단 엮인글을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결과를 한 번 보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트랙백을 확인한 결과입니다. (물론 중간에 저장하고 나갔다 왔기에 가능한 현상입니다..ㅋ)
쉽게 걸리죠? ^^;;

여기까지가 포스팅을 하면서 트랙백을 보내는 방법입니다.

다음은 이미 완성된 글에서 트랙백을 보내는 방법입니다.


현재 블로그의 트랙백 상태를 볼까요?


네.. 지금 건 트랙백은 포스팅에 연관된 글을 쓰는 형식이기 때문에 아무런 표시도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 글을 다른 글에 보내면?


이런 결과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트랙백을 보낸 주소는 자신의 포스팅입니다..^^;; 트랙백 포스팅에 다시 트랙백을 보내다니;;;; 이거 뭐 북치고 장구치고 일테지만;;;

이게 포스팅을 마친 후에 트랙백을 걸었을때의 결과입니다.

조금더 자세히 말씀 드리죠..

이번엔 글의 상단을 확인해 보세요. 그러면 작게 trackback이라는 메뉴가 보일겁니다.


이 트랙백을 누르면 주소를 입력하는 창이 하나 뜹니다.


여기에 트랙백 주소를 넣는겁니다. 트랙백 주소는 말씀 드렸다 시피 tb나 trackback 이 중간에 들어가 있는 주소를 의미합니다.


여기에 티스토리 트랙백을 지우고 다시 걸어 보겠습니다. 트랙백 주소를 주소칸에 넣고 전송을 누르면, 위의 트랙백 첫번째 그림처럼 주소가 다시 두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생각보다 쉽죠? ^^;;

마지막으로 엮인글 쓰기를 통해 트랙백을 거는 방법입니다.


다른 부분은 모두 같고, 트랙백 주소를 거는 순서만 다를 뿐입니다.


트랙백 칸을 보면 관련글 쓰기라는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눌러 포스팅을 하는겁니다.
그렇게 되면 다음과 같은 글쓰기 화면이 나타납니다.


사진에서처럼 따로 트랙백 주소를 복사해 넣을 것 없이 자동으로 트랙백에 주소가 입력됩니다.
그리고 포스팅 결과는 처음과 동일하게 되죠..^^;;

이정도면, 티스토리를 하면서 트랙백 거는 것!! 문제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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