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데레, 무슨 말이야? 츤데레란? 또, 얀데레는 뭐지?

인터넷 신조어 츤데레와 얀데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_-;;


츤데레, 무슨 말이야? 츤데레란? 또, 얀데레는 뭐지?


츤데레, 무슨 말이야? 츤데레란? 또, 얀데레는 뭐지?


신문기사를 보는데, 츤데레라는 말이 보입니다. 딱 봐도 우리나라 말 같지는 않은데.. 신문기사에까지 나오는 것을 보니.. 꽤 많이 쓰이는 것 같기도 하고.. 하는 마음에 알아보았습니다. 일본어 신조어라네요...-_-;;; 난 이제 정녕 아저씨란 말인가...


츤데레란?


츤데레, 무슨 말이야? 츤데레란? 또, 얀데레는 뭐지?


위키백과를 보니.. [2002년경에 등장한 일본애니메이션이나 일본 미소녀 게임에서 찾아볼 수 있는 등장인물의 인격 유형중에 하나를 일컫는 일본어 인터넷 유행어] 라고 나와있습니다. 보다 자세하게 살펴보면, 새침하고 퉁명스러운 모습을 의미하는 일본어 츤츤과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의미하는 데레데레의 합성어라고 하네요. 결국 츤데레의 뜻은 처음엔 퉁명스럽고 새침하다가 애정이 생기면 부끄러워 하는 성격을 의미한다는 겁니다. 


결국, 일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유형이 인터넷 신조어로서 돌아다닌다는 거지요. 츤데레 캐릭터는 여러사람이 함께 있을 때에는 냉기가 뚝뚝 흐르지만 좋아하는 남자에게만은 유독 부끄러워하면서 부드럽게 대하는 소녀 캐릭터라고 하는데.. 처음 츤데레 캐릭터는 이렇진 않았다는군요.^^;;


처음 츤데레 캐릭터는 처음에는 주인공을 싫어하거나 혹은 좋아하면서 튕기다가 일정 시점이 지나면 주인공에게 마음을 열고 주인공에게 살갑게 대하는 캐릭터였다고 합니다. 시간 경과에 따른 캐릭터의 심경 변화적인 요인을 지칭하는 용어였다는군요. 이런 캐릭터 성향이 오늘에 이르러서는 위와 같은 뜻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얀데레는 뭐지?


츤데레, 무슨 말이야? 츤데레란? 또, 얀데레는 뭐지?


츤데레를 살펴보다 보니 얀데레라는 말도 보이는군요. 그래서 겸사 겸사 알아봤습니다. 역시 위키백과에 나온 내용을 확인해 보니..

[사랑하는 대상에 대해 강력한 애정을 가지고 이를 표현하며, 표현에 대한 보답이 자신의 기준 (기대 수준과 방식) 에 부합하길 원하지만, 대상으로부터의 보답이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지 못한 나머지 사회 통념상 인정 가능한 애정표현의 수준을 벗어난 행위 및 병적인 행위를 수반하여 자신의 강력한 애정을 표현해 대상으로부터 자신의 기준에 알맞은 보답을 이루어 내려는 성격 유형에서 파생된 단어] 라고 되어 있군요.. 대체 뭔말인지...-_-;;;


얀데레라는 단어는 병들다라는 의미의 야무와 부끄러워하다라는 데레데레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정신적으로는 병이 들었으면서 좋아하는 대상 앞에서는 부끄러워하기 때문이라는군요...;;; 그래도 모르겠는건 제가 이상한 건지...-_-;;;


하나 하나 집어보면.. 일단, 얀데레 A는 사랑하는 대상B 에게 애정을 표현을 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대상의 반응이 A가 생각하고 바라던 수준이 아니었지요. 좀 뜨뜻 미지근한 반응이랄까...  그런데 A는 B가 조금더 A의 뜻처럼 활기찬 반응을 해주길 원합니다. 이게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에 시름 시름 앓거나 혹은 집착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B에 대한 애정을 계속 표현하지요. 애정을 방해하는 요인들에게 적개심을 가지고 공격을 한다거나 뒤틀린 방식으로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정리해 보자면, 상사병과 의부증 증상의 합성이라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얀데레 캐릭터를 처음 만들어 낸 작가의 말에 의하면 [자신감을 잃은 남성이 자기 없이는 살지 못하도록 하려는 '연애중독소녀'를 요구해와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일종의 히스테리를 가진 캐릭터라는 거지요.


우리말로 옮긴 말이 집착성 애정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집착하는 경우에 얀데레라고 쓰는 거군요...


어렵다 신조어..ㅜㅜ


츤데레, 무슨 말이야? 츤데레란? 또, 얀데레는 뭐지?


바르고 깨끗한 우리말을 사용해야만 우리의 아이들에게 바른 한글, 바른 국어를 물려주고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게 한다.. 같은 류의 사람은 아닙니다. 언어는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이고, 새로 생겨난 단어들 중 긴 생명력을 유지하면 새로운 단어로 인정받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비속어나 은어 등도 우리가 막으려고 한다고 해서 막아지는 것도 아닐겁니다. 하지만, 참 어렵긴 하네요..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기도 하고.. 그래도 이왕이면 좋은 말을 쓰자 라는 생각이 많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꼭 이런 단어를 써야 하는 걸까.. 하는 생각도 솔직히 조금 들기도 하구요.. 


어찌 되었건, 누가 무슨 말을 하면 알아는 들어야 하겠기에.. 또 궁금하기도 했고.. 해서 알아 봤는데..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도 알아보기 힘든 단어가 요즘의 신조어 같다는 생각만 자꾸 들어가는 아저씨였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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