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설계 - 소금 등짐을 지고 물에 빠지느냐, 솜 등짐을 지고 물에 빠지느냐 어리석은 당나귀 이야기를 아시겠죠? 매일 소금을 지고 나르던 당나귀가 우연히 물에 빠지자 소금이 녹아 등이 가벼워 지는 것을 느꼈답니다. 그리곤 물이 나타나면 일부러 물에 빠지는 것을 반복했지요. 주인이 이를 눈치채고는 등짐을 솜으로 바꿔 놓았지요. 물이 나타나자 어김없이 물에 빠진 당나귀.. 하지만 짐은 물에 빠지기 전보다 훨씬 무거워 져 있었습니다. 1.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 많은 위험에 당면하게 된다. 소금이 되었건 솜이 되었건 우리의 등에 짊어지고 가게 된다면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어떤 사람이건 인생을 살아가는 길 위에 탄탄 대로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어떤 때는 일이 나를 힘..
i토와i Insurance/기타보험이야기 2012. 4. 3.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