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편한 텍스타일 블로그

생각보다 편한 텍스타일 블로그

 

 

 

 

새로운 블로그 개설을 위해 고민하던중..

설치형 블로그에 관심을 가져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설치형 블로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더라구요..

텍스트큐브와 텍스타일이죠...

텍스트큐브는 티스토리와 함께 테터툴즈에서 만들던 설치형 블로그죠?

지금은 구글로 넘어갔다고 하는데..

텍스타일은 홈페이지 시대에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제로보드에서 만든 xe 기반 블로그 툴인데..

지금은 NHN에서 후원 제작한다죠...

역사가 어찌 되고, 어느 회사에서 만들든..

설치형 블로그에 대한 정보가 매우 빈약해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_-;;;

 

 

1. 텍스트 큐브 블로그를 만들다.

우선 그나마 조금 익숙한 텍스트 큐브 블로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스킨이 잘못된 건지..

카테고리 표시가 되지 않네요..

찾으면 찾겠지만..

오류가 귀찮아서..-_-;;;

또.. 텍스트 큐브나 티스토리나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그냥 Pass!!

 

 

2. 텍스타일 블로그를 만들다.

 

이건 좀 복잡하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_-;;

우선 xe 코어를 깔고..

모듈을 제각각 설치한 후에..

텍스타일 모듈을 다시 설치하고..

관리자 모드에서 텍스타일을 생성한 후에 다시 텍스타일에 가서 스킨이나 각종 블로그 툴을 확인합니다..-_-;;

대략은 이런 구조인데..

제로보드 쓰던 사람은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제로보드에서 발전된 툴이라서 그런지..

 

특히나 xe 코어 관리자 페이지에서 FTP 설정을 해 둔 뒤로는 쉬운 설치를 활용하면 그 다음부터는 아주 쉽습니다.

그냥 관리자페이지에서 쉬운 설치만 꾹꾹 눌러주면 되던데..

블로그가 정상화가 되면 하나 하나 차근 차근 올려 봐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3. 단락 편집기.. 나쁘지는 않다..

 

텍스타일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단락 편집기를 테스트 해봤는데요..

뭐.. 익숙해 지면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글자에 링크를 따로 걸지 못한다거나 그림에 링크를 걸지 못하는 것..

html를 쓰지 못하는 것은 좀 불편하네요..

그래서 그냥 일반 편집기로 적어 내려가는 중입니다.

또한..

아직은 수정할 것이 많아 보여서.. 적극 권장을 해 드리지는 않지만..

뭐.. 홈페이지는 조금 부담스럽고, 포탈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는 식상한 사람이라면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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