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블로그를 또 해킹당하고 말았습니다. 지난번에 당하고 벌써 두 번째. 지난번 비밀번호 변경의 소극적인 자세가 이번의 참사를 일으킨듯.... 놀라운건 해커와 내가 같은시간에 로그인이 되어있었다는 겁니다. 블로그에 내가 올리지 않은 불법광고글이 3~4개가 올라온걸 보고 짜증을 부리며 삭제했는데..... 이걸 동시접속되어있던 해커가 본거죠. 쓰레기 해커 불법광고쟁이 나부랭이가 제 블로그에 처절한 복수를 하고 맙니다. 제가 쓴글을 수정해서 내용을 지우고 각종 욕설과 "ㅋㅋㅋ"따위의 글들로 바꿔버리는 거지요. 이전에 로그인 경력(?)이 있던 아이피들을 모두 차단해버리고 심지어 비밀번호까지 바꾸어 제 접속을 해지해 버리려고 시도합니다. 정말 미쳐버리는줄...ㅠㅜ 다행히도 티스토리 시스템은 비밀번호를 바꾸면..
i토와i Ect./토와's story 2017. 2. 9.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