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T10H 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데는 분명 한계가 있는 듯 합니다. 해서 윈도우 태블릿을 고민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눈에 들어온 2-in-1 이 있었으니.. 한성은 T10h 라는 모델입니다.

뭐... 사양적인 측면이야.. 더 좋은 것들이 분명 있을테지만.. 경제적인 측면과 가성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고..

특히나 한성의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500G 하드!!

다른 태블릿이 일반적으로 32기가의 저장 용량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면, T10의 경우 64기가의 저장 용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선택에 도움을 주었고..

포스팅을 비롯한 컨텐츠 생산의 관점에서 선택을 하다보니.. 키보드와 기타 저장 공간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t10h 라는 모델은 키보드독이 함께 제공되는 것은 물론이고, 특징적인 부분이 바로 키보드독에 500기가 하드가 함께 나온다는 점이었지요.

아수스의 t100h  모델 역시 하드가 달려 나오는 특징이 있었으나.. 가격적인 측면을 생각해 선택한 부분이 바로 t10h 였습니다.

인터넷의 기존의 후기들대로.. 역시 액정 패널로 인한 시야각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만.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도 아니고..

키보드 키감은 나쁘지 않지만 역시 10인치인지라 일반적인 노트북보다는 키가 좀 작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터치의 반응 속도는 매우 좋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태블릿인 만큼 10점 터치를 인식하고, 터치감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일테고..

지금 포스팅을 진행해 보니.. 역시 안드로이드보다는 윈도우 태블릿이 포스팅엔 훨씬 유용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제 하드에 이미지 자료좀 다시 넣어 두고 나면, 포스팅을 좀 더 자주 할 수 있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이것 저것 세팅할 것들이 많이 남아 있지만, 하루 사용해본 결과는 가성비가 좋다는 기존의 인식들처럼 나쁘지는 않다 정도가 되겠네요.^^;;